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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엔딩곡 '흔들흔들', 오늘(19일) 발매…여운 전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영화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엔딩 OST 음원을 발매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스튜디오마을C]
[사진=스튜디오마을C]

2018년 발매된 원곡을 김태성 음악감독이 편곡해 새롭게 완성된 '흔들흔들'은 흔들리는 바람을 기타 연주로 표현한 왈츠풍의 서정적인 선율을 살리되, 원곡과 달리 스트링을 추가해 더욱 풍부하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이에 편곡자인 김태성 음악감독은 "오롯이 서있는 세상 모든 김지영들을 위해 그리고 그의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듣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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