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팬 행사 '2019 D23 엑스포'에서 '크루엘라' 속 엠마 스톤의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크루엘라'는 1961년 개봉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 마리의 달마시안'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악역 크루엘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 역을 맡아 그간 본 적 없던 파격적인 비주얼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스톤은 특유의 흑백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달마시안 강아지들과 함께 서 있다. 파격적인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크루엘라'는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021년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