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스파이더맨2', 700만 돌파 앞두고 1위 굳건…'라이온킹' 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1만57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79만5380명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사진=소니 픽쳐스]

'알라딘'은 같은 기간 8만426명의 관객을 더해 2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024만1769명이다. 3위는 '토이스토리4'(누적관객수 317만1279명), 4위는 '기방도령'(누적관객수 23만9848명)이 이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1만506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993만4406명을 기록, 천만 돌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그런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디즈니 '라이온 킹'은 59.4%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라이온 킹'이 25번 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알라딘'의 뒤를 이어 기록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파이더맨2', 700만 돌파 앞두고 1위 굳건…'라이온킹' 예매율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