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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싱어' 장서영, 2일 최후의 1인 도전 'Dreams Come True?'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트로트 여신 장서영의 ‘라스트 싱어’ 도전의 꿈은 이루어질까?

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음악 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기획/연출 박태호, 이하 '라스트 싱어') 3회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20인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왕좌 쟁탈전을 벌인다.

지난 2회 방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8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장서영이 이번에는 또 어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MBN '라스트 싱어'지난 2회 방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8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장서영이 2일 방송에서는 어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54엔터테인먼트]
MBN '라스트 싱어'지난 2회 방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8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장서영이 2일 방송에서는 어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54엔터테인먼트]

지금까지 장서영은 MBN ‘트로트퀸’에서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이미자의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진한 감성과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을 선택했기 때문.

뮤지컬학과 졸업 후 뮤지컬배우로 활약하던 장서영은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미스트롯트9’ 전국투어 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장서영은 ‘미스트롯’ 출연을 통해 트로트에 대해서 더 생각이 깊어지고 진중해지면서 맛을 더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트로트퀸' ‘라스트 싱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장서영을 비롯 2라운드에 진출한 20명 중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는 오늘(2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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