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음원퀸 돌아왔다…'블루밍' 음원차트 1위+줄 세우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의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이 19일 오전 7시 멜론차트 기준 1위에 올랐다. 벅스뮤직과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뮤직에서는 '러브 포엠'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에 모두 오르며 차트를 장악했다.

앨범 선공개 곡 '러브 포엠(Love Poem)'이 2위에 올랐고 '시간의 바깥'이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언럭키(unlucky)'(4위), '그 사람'(6위), '자장가'(8위) 등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아이유는 앨범 발매일인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라 #러브포엠 고생한 것도 버틴 것도 다 네 덕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미니 5집 '러브 포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신곡 '블루밍'은 앞서 '스물셋'에서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균형 있는 팀워크를 보여준 이종훈, 이채규, 아이유 조합으로 완성된 일렉트로 팝 록이다. 개성 있는 신스 소스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아이유는 배우 이현우가 출연한 수록곡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를 전일 정오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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