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드림캐쳐가 호주 공연장 화재 이후 근황을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드림캐쳐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드림캐쳐는 공연장 화재로 인해 호주 공연이 취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았다.
이와 관련, 지유는 "새벽에 갑자기 공연 취소 연락을 받았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공연장 대관을 알아봤으나 공연을 할 수 없었다. 우리는 무사하고 건강하다. 혹시 피해를 입었을 가수들과 팬분들에게 위로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 타이틀곡 '데자부'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 세계에 녹아든 드림캐쳐의 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타까운 대립과 기시감, 꿈과 꿈이 교차하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한 노래다.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발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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