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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트로트퀸' 박주희, 21일 신곡 '청바지' 발표…복고 소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박주희가 신곡 '청바지'로 댄스 트로트 열풍을 예고했다.

박주희는 21일 정오 신곡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을 발표한다.

박주희의 신곡 '청바지'는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유로댄스의 드럼비트와 함께 펑키한 기타사운드, 박주희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더해지며 듣는 이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즐거운 인생이야,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오늘은 내가 퀸이야"라는 가사처럼 지나간 '청춘'에 대한 회고가 아닌 현재의 '청춘'을 노래해 듣는 이에게 희망을 전한다.

'청바지'는 송대관의 '한번 더',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눈물비' 등을 탄생시키며 장윤정, 한혜진, 신유, 금잔디, 윙크 등 국내 최고의 톱가수들과 함께 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플레이사운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박주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기타의 이성렬, 코러스의 김현아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모여 색다른 레트로 감성을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60~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스타일 패션과 박주희가 선보이는 특유의 흥겨운 춤, 열정이 현재의 청춘을 즐기자는 곡의 메시지를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같은 소속사의 개그맨 '블랑카' 정철규가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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