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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어머니, 눈물로 맞이한 손님…특별한 사연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팝핀현준 어머니가 눈물로 손님을 맞았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 집에 손님이 찾아온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은 이른 새벽 시간에 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귀한 손님을 모시러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공항에 도착해서는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사진=KBS]
[사진=KBS]

팝핀현준의 어머니 역시 집에 들어서는 손님을 보자마자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았다. 이후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사연을 밝히며 눈물을 멈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멀리에서 온 귀한 손님과 팝핀현준 모자 사이에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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