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수종, 하희라가 빨래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흥살이를 하는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대야에 빨래를 했고,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들어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좁은 대야에서 발로 빨래를 밝았고, 최수종은 "소원 들어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말을 꺼냈다.
최수종은 "10초만 나와 눈맞춤을 하자"고 했고, 두 사람은 10초 동안 눈맞춤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0초가 끝나자 마자 하희라는 "됐지"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진 사람이 빨래를 하기로 했고, 진 하희라가 빨래를 밟는 동안 최수종은 기습 백허그를 했다.
출연진들은 "무슨 드라마 같다"고 말하며 환호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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