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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하희라 "7년만에 어렵게 얻은 첫째, 축복이라 생각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희라가 7년만에 아들을 얻었을 때의 감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가 동네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들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던 김숙은 "7년만에 우여곡절 끝에 아들을 만났을 때 감정이 어땠냐"고 물었고. 하희라는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기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6년만에 아이를 얻었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하희라는 "축복이라고 생각했다"며 "첫째가 너무 예민한 아이라 100일 동안 안아서 재웠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아이가 울었다. 그때 뱃속에 둘째도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허리가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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