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 오늘(16일) '컬투쇼' 출격…영화 비하인드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준과 안성기가 '사자'의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과 안성기는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박서준과 안성기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사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사자'에서 특별한 활약과 파워풀한 시너지를 보여줄 박서준과 안성기는 유쾌한 입담을 통해 '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어 박서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사자'를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박서준은 극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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