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돈스파이크, 꼬이는 주문에 당황 한고은♥신영수에 솔루션 제공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돈스파이크가 우왕좌왕하는 수고 포차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일일포차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돈스파이크가 지원군으로 등장했고, 그는 한고은과 함께 주방을 맡아 분투했다.

손님들이 몰려오자 포차 초보인 한고은, 신영수는 우왕좌왕했고, 주문도 꼬이기 시작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두 사람과 도우러 온 지인들을 불러 짧은 회의를 했고, 돈스파이크는 홀 담당에게 테이블을 나눠서 담담을 정하라고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어 한고은에게는 "주방은 네가 맡을테니 홀을 도우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주방 서브를 하며 홀을 돕겠다"고 동선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