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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이진아, "매일 같이 있어서 좋다" 행복한 신혼생활 자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진아가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진아와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천재 피아니스트 정동환씨가 있다면 여자 중에는 이분이 있을 거다. 방송에서 목소리를 처음 듣고 반했었다"라고 이진아를 칭찬했다.

스케치북 [KBS 캡처]
스케치북 [KBS 캡처]

유희열은 "2019년 1월 1일에 연예뉴스 두 개가 떴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과 이진아 신성진의 열애 기사가 떴다"고 전했다.

이에 이진아는 "신기하게도 1월 1일에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분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아는 "너무 좋다. 매일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다. '에브리데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노래처럼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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