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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성형설 강력 부인 "전혀 성형 안해...살 뺀 거라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은비가 성형 논란에 다시 한번 해명했다.

23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설 해명에 대한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양악이든 턱이든 모든 성형 안했다고...어차피 이렇게 생긴거 이렇게 살 거라고 답답하다! 살뺀거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해 9월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 수술 못해요. 하루에 8시간 이상, 많게는 20시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 55kg까지 살이 쪘어요"라고 밝혔다.

강은비 [강은비 인스타그램]
강은비 [강은비 인스타그램]

이어 "무용을 전공했던 터라 몸이 무거워지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4주 만에 최종 11kg을 감량하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성형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기도 했던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 및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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