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연애의맛', '연애맛집' 맞네…벌써 세번째 커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애의 맛'이 '연애 실속 맛집'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세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정준-김유지다.

18일 이데일리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연애의 맛'은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에 이어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까지 리얼 러브를 완성시킨 '연애 맛집' 프로그램. 여기에 시즌3에서도 정준-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