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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HD]전소미, '핵미녀 수험생'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6시험지구 제1시험장인 가락고등학교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보다 4반6천190명이 줄어든 54만8천734명이 지원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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