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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45세 신랑' 임재욱, 예비신부는 누구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마침내 총각 딱지를 떼는 임재욱(45)은 비연예인 신부와 오는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재욱 측은 18일 "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인 임재욱이 약 2년간 교제해온 신부와 오는 19일 오크우드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엔터테인먼트]
[신엔터테인먼트]

임재욱의 신부는 일반인으로 8세 연하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데 성공했다.

임재욱은 지난 1996년 그룹 포지션을 결성하고 '후회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한축을 든든히 떠받치고 있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는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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