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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배우 부문 정리? 결정된 것 없다"…두번째 선긋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 정리를 놓고 장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15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부문을 정리하기로 결정했고, 표종록 부사장이 새로 만드는 엔피오로 JYP 소속 배우 일부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 매체에 따르면 엔피오와 JYP엔터테인먼트는 공동 매니지먼트 개념으로 회사를 꾸려나가게 되고, 엔피오로 이적하는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배우들은 제 갈 길을 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에도 배우 부문이 정리된다는 보도에 대해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한편 JYP액터스에는 윤박, 장희령, 신예은, 김동희, 신은수, 박시은 등 20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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