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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데뷔 스포…"4월 신곡 발표 목표로 준비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4월 컴백 계획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요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거기에 제일 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앞으로의 계획이요?"라며 "자세히 말해주지는 못하겠지만 4월에 봐요. 4월에 봐요. 4월에"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진짜 나도 약간 설렐 정도로 두근대고 재밌을 것 같으니까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강다니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개설 약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도 열고 본격 솔로 행보를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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