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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2차열애설도 해프닝 끝나…"동갑내기 친구사이일 뿐"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차 열애설도 부인했다.

2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손예진과는 친구 사이다"라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만난 적은 있다"라고 밝혔다.

현빈 측은 손예진과 함께 마트에 간 것 또한 "와전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손예진을 비롯해 여러 지인들도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미국에 있는 걸 알고 현빈이 연락해 지인들과 같이 만났다. 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밥도 먹었다"라고 말했다.

[사진=misakichidayo 인스타그램]
[사진=misakichidayo 인스타그램]

또 다시 불거진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 '미국 동반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게시판에서 한 글쓴이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도 목격했다'라고 적었다. 양측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현빈과 손예진은 또 한번 열애 의혹에 시달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외국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돼 이들의 열애 사실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한편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데뷔 이래 처음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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