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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코로나19 업무로 야근 많았다"
2020년 02월 27일 오후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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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상근무를 하던 전북 전주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전주시청 공무원 A씨(43)가 방에서 쓰러진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뉴시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퇴근한 뒤 피곤하다며 작은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이후 아내는 잠든 A씨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사고현장에서 타살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내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남편이 야근 등으로 많이 피곤해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총괄대책본부상황실과 보건소 각종 행정을 지원하고 청사를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청사 출입을 통제해왔다.

신천지 전주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도 준비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휴일도 없이 아침부터 새벽까지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했다"며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왔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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