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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은 중국, 해결은 미국"…홍혜걸, 중국 정부 비판
2020년 02월 27일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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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홍혜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의 민낯.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4개의 아미노산이 자연상태 박쥐에서 우연히 발생할 돌연변이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대만 학자의 주장도 나왔다"라고 썼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페이스북]
그러면서 "중국은 이유를 막론하고 전세계에 사과해야 한다"라며 "이 와중에 백신 개발이 미국에서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말썽은 중국이 빚고, 해결은 미국이 하는 모양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홍혜걸은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회에 25억 달러(약 3조원) 규모의 긴급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하지만 의원들은 과거 유행병 예산보다 너무 적다면서 제대로 질병을 퇴치할 수 있을지 우려했다"는 내용을 글을 적기도 했다.

그는 "여야는 물론 행정부와 입법부가 똘똘 뭉쳐 3억 인구에 57명 발생에도 판데믹 대비하는군요"라며 "우리는 언제쯤 이런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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