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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엔 얌전하던 언론이…" 날세운 황교익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언론을 향해 다소 날선 비판을 쏟아내는 글을 SNS에 적었다.

황교익 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겁쟁이는 자신의 안전에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때에나 공격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인용해 게재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황교익 페이스북]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황교익 페이스북]

이 외에 별다른 문구를 적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겁쟁이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최근 황교익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과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인 입국금지' 의견에 대해 "객관적 사실 앞에 힘을 얻기 힘들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기왕에 억지 주장을 할 것이면 한발짝 더 나아가 '신천지가 중국에서 유입된 종교'라고 떠들어보기를 권해드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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