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원혜영,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원 의원은 "20대 국회를 끝으로 저의 정치인생을 마무리"한다며 "정치인에게는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와 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어내겠다는 책임감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협력과 상생의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민주당 직능대표자회의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그동안 못다 한 일들을 최후의 일각까지 광명정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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