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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즈니스 모델(5)
2000년 03월 23일 오후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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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머스/프리드만/기타모델과 확장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하)

미국의 디지털 경제 독주를 막기 위해 유럽연합(EU)은 이동전자상거래(M-Commerce)에 승부를 걸었다. 인터넷 시대에 미국의 세계경제 지배를 막기 위한 유일한 방안은 자신들이 강점을 갖고있는 이동전자상거래로 특화 하는 길 밖에는 없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유선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대부분인 미국의 정보 인프라와는 달리, 유럽은 무선을 통한 접속이 활발하고 기술적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미국은 그 동안 정보고속도로 구축에 주력, 광케이블과 기존 전화회선 등 유선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절대 다수를 차지해 전자상거래가 컴퓨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유럽은 수년 전부터 무선통신표준(WAP)을 도입, 무선단말기를 통한 이동전자상거래에 크게 유리한 입장이다.

전세계 무선 인터넷 표준은 양 진영으로 갈라져 있다. 폰닷컴과 에릭슨 등이 주도하는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진영과 마이크로소프트의 ME(Mobile Explorer)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 신세기통신이 WAP을 채용하고 있고 한통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이 ME를 사용중이다.

무선 인터넷 통신 기술의 변화는 양 진영 패권 다툼의 화두이면서 이를 둘러싼 무궁무진한 인터넷 비즈니스 기회의 탄생을 의미한다. 국내 업계에도 이미 많은 영향이 미치고 있다.

핸드폰을 통해 무선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방식이 실용화되고 있으며 각 이동통신서비스 업체들은 이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많은 비용을 쓰고 있다. 이에 따른 각종 휴대폰 제조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편에서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PDA나 아니면 무선인터넷 통신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또 무선인터넷을 통해 제공될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컨텐츠 업계의 노력도 남다르다. 게임만 예를 들어도 기존에 PC기반의 게임이 네트워크 게임으로 발전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이제 무선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기술 기반에서 실행 돼야 하는 발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그리고 이 시장의 선점을 위한 이들 업체들간의 합종연횡도 하루가 다른 형편이다.

기존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분류 방식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못하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경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무선인터넷 기술이 만들어내는 “기술주도적 확장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기반이 기술적 변화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 들어 전문가가 예견하는 미래 통신 분야의 핵심은 ▲음성통신과 상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무선통신 기술 ▲이를 바탕으로 한 무선전자상거래(M-Commerce), 개인간 의사소통/교육/오락/상호대화형 멀티미디어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기기들을 원격 조절하는 이동전화단말기를 둘러싼 기술 선점 등이라고 한다.

이 변화를 잘 읽고 그 기반에서 제품/서비스 기획을 한 후 시의 적절하게 출시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하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테마는 ‘기술’일 수 있고 ‘고객의 의식’ 또는 ‘법, 제도’일 수도 있다. 각 테마에 대해 변화를 읽어 내는 통찰력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 분류에서 확장된 새로운 모델 창출의 전제가 된다.

/인터네티즈 유광호이사, 김종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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