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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아바타] 세이클럽 '애완동물'


 

최근 TV를 보면 동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부쩍 늘었다.

강아지로 대표되던 애완동물의 종류도 뱀,원숭이, 돼지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하던 동물로까지 다양해졌다.

온라인 세상에서도 이런 애완동물의 인기를 반영하듯 관련 아바타가 다양하게 등장해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애완동물 마니아라면 꼬리를 흔드는 귀여운 애완동물 액세서리로 아바타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이면서도 일반의상 아이템보다 가격이 저렴해알뜰 아바타족사이에서는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는 애완동물 아바타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두고 70여종의 아바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 온갖 강아지가 다 모였네

불독, 삽살이, 똥개(?)처럼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

늠름한 허스키 한쌍의 멋있는 자태, 긴 털로 가려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귀여운 삽살이, 꼬리를 흔들고 앞발을 들었다 내렸다 하며 살랑거리는 똥개의 특징까지 재미있게 살렸다.

'아기 코카스파니엘'은 앙증맞은 모자를 쓰고 조그만 상자에 들어갔나 나왔다 하는 모습이 앙증맞다.

꼬리를 흔들거나 고개를 내미는 모습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 움직임에 생동감이 넘치다.

강아지 아바타 아이템의 가격대는 500원~1800원대까지 다양하다.

◆야옹이 엄마들은 고양이 아바타로 변신

이러한 트렌드가 온라인 아바타 세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현재 페르시안 고양이, 검은색, 노란색 아기고양이, 마법사 고양이 등의고양이 아바타가 마련돼 있으며 주로 20대 여성 사용자가 즐겨 찾는다.

높은 곳에 쉽게 잘 오르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고양이의 날렵한 특성을잘 살렸다.

1000원대의 아이템이라 알뜰 아바타족사이에서는 인기 아이템.

◆평범한 애완동물이 싫은 개성파라면?

온라인 세계에서는 어떤 동물이든 가능하다. 돼지, 원숭이와 같은 상대적으로 친숙한 동물부터 북극곰, 펜더, 사슴과 같 아바타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주변에서 보기 힘든 이런 동물이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친숙한 애완동물이 되는 날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을까?

/네오위즈 www.neowiz.com 세이클럽 www.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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