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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헌]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문화콘텐츠 생태계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논의가 진지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 상생협력의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 어느 때 보다 실질적이고도 실사구시적인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모델이 창출되어야 할 필요가 절실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결론적인 말씀을 먼저 드리면 저는 그 어느 분야에서보다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서 매우 창조적이고 실질적인 대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모델이 문화콘텐츠에서 창출되고 발전적인 협력 모델로 성장하도록 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통찰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인식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대기업에서도 환영하고, 중소기업에서도 좋아할 상생협력모델이 문화콘텐츠에서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에 대한 설명에 앞서, 지난 10년 간의 과정과 상황에 대한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콘텐츠 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대기업의 관심과 애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콘텐츠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어떤 면에서는 지나쳤다는 점이며 오히려 이 점이 장기적인 콘텐츠 산업 발전과 문화콘텐츠 생태계 차원에서는 역기능적인 문제가 초래되어 왔다는 사실 역시 이제는 짚지 않을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의 과정과, 현재까지의 상황을 놓고 볼 때 이러한 현상은 좀더 심각한 상황이 되어 있다는 점을 또한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찌하여 콘텐츠산업, 이제 막 태동하고 막 성장하려는 작은 파이의 시장 구조에서 대기업의 지나친 관심이 어떠했기에 오히려 생태계에 문제가 되어 온 것일까요..

이는 그 무엇보다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이제 막 태어나고 있는 콘텐츠산업 분야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들이 십 수 년 간 헌신적으로, 개척적으로 일궈온 분야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서는 콘텐츠 산업 정책 환경에까지 깊이 개입하여 심지어는 인사 조직에까지 커다란 영향력을 현재까지도 미쳐오고 있는 점입니다.

이 점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지난 10년 동안의 콘텐츠 산업의 과정을 생각할 때, 그리고 진정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의 관계를 고려할 때에도 참으로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의 대기업은 이미 지난 2000년 대 초반 문화콘텐츠 한류의 확산에 큰 덕을 보았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문화콘텐츠 한류를 촉발시킨 콘텐츠 크리에터들과 전문가들은 사실상 커다란 기여를 해 왔다고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는 사실상 지난 1997년 말에 시작된 국가 IMF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그 이후의 인터넷 벤처 버블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기여한 바 적지 않으며, 2000년 대 초반 본격화된 글로벌 한류 확산에도 일등공신이라 하겠습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창출,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발전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공로가 있어 왔던 것도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코리아의 품격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또한 크게 일조하여 왔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은 정작 초창기부터 콘텐츠 산업에 크게 기여하여 온 전문가와 개척자, 크리에이터들이 가야 마땅한 자리인 콘텐츠 정책 지원기관, 콘텐츠 관련 협회 및 단체 포럼의 주요 요직에 두루 걸쳐 개입하게 됨으로서, 대기업 출신 인사 분들이 중요한 콘텐츠 산업과 정책 기관 주요 분야에 참여해 사실상 조직과 인사 등에 깊이 개입하여 왔으며, 주요 콘텐츠 산업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지난 10년 동안 행사하여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지난 10년 간의 콘텐츠 산업 정책 성과가 결과적으로 침체의 길을 걸어 왔으며,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성공 사례가 지난 10년 전, 민간 전문가와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창발적 노력으로 창출된 것들이 여전히 지금까지도 대부분인 상황이고, 정작 중요한 콘텐츠 생태계에 사실상 치명적인 좋지 않은 결과와 영향을 끼쳐 왔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대기업은 삼성과 같은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대기업들을 의미하며, 통신 대기업 등도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콘텐츠 산업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대기업의 정서와 핵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도 그 배경과 환경부터 많이 다르며 요구되는 전문 역량과 성장 기반이 많이 다르다 하겠습니다.

또한 콘텐츠 산업의 기반 역시 수 십 년 동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의 창조적 열정과 개척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져 온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 하겠으며, 아직은 미약한 시장 규모일지라도 콘텐츠 기업들의 창발적인 노력에 힘 입은 바 많은 국가적 비전과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한류 확산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지식기반을 구축하면서 오늘날까지 온 것이라 하겠습니다.

콘텐츠산업을 진흥하고자 하는 정부차원의 노력과 국회 차원의 성원, 국민의 기대 역시 이러한 수 십 년 간에 걸친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의 창조적인 노력, 헌신과 희생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며, 지난 10년 동안 국가 차원의 콘텐츠 진흥 정책의 정당성과 명분 역시 획득되어 왔다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의 콘텐츠산업을 진흥하고자 하는 진흥 정책의 취지로 설립된 콘텐츠 진흥기관과 관련 협회와 단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가 적지 않음에도 어떻게 현재까지 이러한 주요 요직에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초창기에 기여하고 개척해 온, 콘텐츠 전문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배제되고 소외되어 왔는지에 대해 이제는 지적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이로 인한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의 영향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 하겠으며,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이러한 초창기 융합 기반의 산업 분야에 대기업의 진출을 일정 부분 법제적으로도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의 경우도 이제는 이 부분이 매우 절실한 상황에 와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모바일이라는 글로벌 경쟁 시장환경으로의 변화와 3D 콘텐츠 시장 환경의 변화 등, 나아가 전체 경제 생태계의 지식기반 창조경제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로 인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의 역할의 중요성은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산업 정책의 성공은 제가 얼마 전 서울대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 주제의 발제를 통해 강조 드린 바 있듯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청년실업, 일자리 창출, 경제 양극화 등 전체 경제 시스템의 문제와 나아가 글로벌 금융 위기라는 작금의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도 중요한 관건이 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의 확립은 이제는 현재 스마트폰으로 상징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 시장 환경에서 대기업들의 경쟁 기반과 성공 전략에도 매우 중요한 KSF(Key Success of Factor)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콘텐츠 산업의 성장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결국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역량, 지식을 축적해 온 진정한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일에서 시작되고 출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바로 콘텐츠 지원 정책 당국과 기관의 제1 차적 사명이며 역할, 임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초창기부터 우리 나라 문화콘텐츠산업에 헌신한 핵심 리더들이 십 수 년 동안 필드웍을 통해 축적된 역량과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도 쌓고 나아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다른 분야를 볼 때에도 참으로 지극히 정상적이며 당연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지난 10년 동안의 상황을 볼 때, 현재까지도 정작 콘텐츠 산업 발전에 초창기부터 헌신적으로 기여하여 온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 대신 대기업 출신 인사 분들께서 콘텐츠 진흥기관의 임원으로, 콘텐츠 관련 협회와 포럼의 수장으로 인사와 조직 등에 깊이 개입하고 사실상 장악하여 왔는가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융합구조의 생태계 환경을 통찰하고 매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의 변화에 시의 적절히 대응해야 하는, 깊은 식견과 역량에 기반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콘텐츠 산업 정책에서 그 동안 무수한 의사결정상의 시행착오의 중요한 원인이 되어 왔으며, 정작 중요한 시기에 시의 적절한 정책 의사결정과 R&D 대응 체계 등을 창조적으로 전개해 오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어 온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지난 10년 동안 적지 않은 콘텐츠 관련 지원 예산의 운영되었음에도 이러한 예산 운용에서도 시의적절하고 지혜로운 운영을 통해 콘텐츠 산업과 학계, 연구계의 역량과 기반을 보다 공고히 다져오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사실상 결과적으로 2009년 말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개되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모바일 경쟁 시장 환경에서, 3D 콘텐츠 시장 환경에서 콘텐츠 산업 나아가 IT 산업이, 소프트웨어산업이 대기업들조차도 현저히 밀리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과적으로 삼성과 LG와 같은 대기업에게도 중,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되지 못하는 상황과 결과가 초래되고 있다 하겠으며, 이는 정작 대기업과 중소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경제 시스템 전반이 지식 기반 창조경제로 진화하지 못하고, 경제 생태계 전반의 양극화 등 악순환 구조가 여전히 심화되면서 현재의 부동산 버블위기와 침체 등의 잠재 위험에 직면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즉, 지난 10년 동안 콘텐츠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들이 제대로 인정받고 역할 수행을 통해 풍부한 실전 경험을 축적해 왔더라면, 그리하여 콘텐츠 산업의 보다 탄탄한 경쟁기반과 핵심 역량이 우리 사회와 경제 시스템에 골고루 축적되었더라면, 현재의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버블 위기, 청년실업 등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역량 기반이 내부적으로 구축되었을 것으로 저는 보는 것입니다.

만약 그리 되었다면, 2010년 현재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MS 등 해외 글로벌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의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경쟁 환경에서 이렇게 전면적 주도권이 넘어가는 상황을 초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 정책 역시 DMB, 와이브로, IPTV 등에서도 보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융합 정책의 연착륙의 가능성을 높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경쟁 상황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본질적인 인식이 MB 정부의 핵심 정책 브레인을 중심으로 최근 대중소기업의 자발적 상생협력의 모델 창출의 보다 절박한 필요성이 올 하반기 중앙과 지방의 재정 건전성 이슈와 함께 대기업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현실적 인식을 기반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저는 사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대중소기업의 진정한 상생 협력모델의 창출을 통해 지식 기반 창조경제로 나아가고자 하는 실사구시적인 리더쉽과 액션이 대기업으로부터 시급히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하겠으며 이는 문화콘텐츠 생태계에서 창출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문제는 제 개인적으로 이미 지난 10여 년 전부터 미국의 실리콘밸리 에코시스템을 분석, 벤치마킹한 바 있으며, MS,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지속적인 글로벌 기업을 창조해 내고 있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생태계의 구조와 배경, 비결에 대해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지식 체계와 지식 네트워크를 확립해 온 지난 10년 동안 매우 중요한 화두였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실리콘밸리 에코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한국적 상황에 맞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창발적인 지난 10여 년 동안의 노력이, 보다 장기적으로는 25년 이상 인문학과 IT 테크놀로지의 교차지점에 서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문화콘텐츠 생태계라 하겠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파이프라인 체계, 지식체계의 확립의 과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여러 번 칼럼 등을 통해 밝힌 바 있듯이, 국가 IMF 경제 위기 상황과 인터넷벤처버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개념으로 문화콘텐츠를 창안한 바 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당시 우리 사회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 브로드밴드 확산과 시장 환경의 변화, 새롭게 창출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BM) 등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통찰한 과정이 그 직접적인 배경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 그 훨씬 이전 15년 이상 한국문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신념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정확히 합치되어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구조를 통찰하고 인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어느 정도 지식체계를 확립하게 된 지금 한국 경제와 사회에서, 나아가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국제 사회에서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핵심 지식 체계는 매우 큰 잠재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는 한국문화의 역사적 토양을 바탕으로 하여 사실상 지난 25년 이상 열린 다 학제적 지식네트워크 기반, 수 십 개의 콘텐츠 관련 협, 단체 ,학회 지식 네트워크 기반, 국가와 정부 차원의 문화콘텐츠 정책의 호응과 국제적 콘텐츠 지식 컨퍼런스 행사 랠리로 이어진 결과가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와 사회가 더욱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렇게 축적된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와 지식네트워크를 통해 구축된 지식기반과 생태계로 인하여 제2의 벤처 신화를 창조하는 진정한 글로벌 콘텐츠서비스 모델의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문화콘텐츠 에코시스템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체 글로벌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로 확장될 수 있는 지식 기반이 되어 왔으며 다행스럽게도 산업 현장에서는 이미 10만 명 이상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가 소통, 육성되어 왔으며, 지속적인 다 학제적 지식 네트워크의 기반의 지식 공유 활동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로 이어져 왔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진정한 시작은 이러한 그 동안의 디지털 융합 생태계의 환경과 구조를 인식하고 지식 기반 창조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 확립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해 온,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진정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견하고 발굴하는 일에서 출발되어야 할 것 입니다.

지식 기반 창조경제를 여는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일은 대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모델이 되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일이 될 것이며, 대기업에게도 정작 다가올 수 있는 위험과 위기를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확실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대중소기업협력모델의 첫 단추로서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과 이를 통한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는 전체 경제 생태계 선순환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선진화의 가능성도 제고시킬 수 있으며, 문화선진화의 비전도 보다 구체화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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