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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 201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장관상 표창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 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신기술 개발, 관리 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산업에 특화된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로,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 및 연구협력기관, 기술관련 인재 등의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최준호 대표는 2013년 엘솔컴퍼니를 설립하고 매출 약 200억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미디어 커머스 업계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엘솔컴퍼니]
[사진=엘솔컴퍼니]

웰-니스 산업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H&B(Health & Beauty) 분야 자체 브랜드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신개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크게 화제를 모은바 있는 '누벨르', '소셜클럽메드', '난이거' 등의 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화장품 브랜드인 '나코', '영시', '보나플러스' 등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획·발굴, 디자인, 개발(IT), 유통, 마케팅, 물류,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한 '브랜드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들의 제품 장점을 녹인 콘텐츠를 만들어 특정 플랫폼에 배포하고 관리하고 있다.

한편, 엘솔컴퍼니는 매년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한 안정적인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가 성과로 주어지는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어 스타트업 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준호 대표는 "엘솔컴퍼니는 우수한 직원들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 미디어 커머스 생태계에서 지능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기업"이라며, "이런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해주신 것은 모두 저희 엘솔컴퍼니의 각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엘솔컴퍼니는 고객 여러분들의 진정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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