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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극심한 자외선 피부 괜찮을까? 저분자 어류콜라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인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최근 미세먼지와 함께 여름철 극심한 자외선이 더해지며 피부 노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분자 콜라겐인 ‘피쉬콜라겐 펩타이드’가 인기다.

‘콜라겐’은 피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백질이자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해주는 경단백질이다.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동물의 섬유성 단백질 콜라겐은 사람의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피부, 뼈,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 인체는 6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있는데, 그 세포와 세포 사이에 콜라겐이 있어야 조직이 잘 연결돼 유지가 된다. 만약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된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청년곡창]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청년곡창]

탱탱한 피부를 위해 콜라겐이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콜라겐을 바르기도 하고 먹기도 하며 여러 방법으로 섭취하려 노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제대로 섭취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한편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이 저분자 어류콜라겐 인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출시했다.

어류 콜라겐이라고도 불리는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는 100% 콜라겐의 분자크기를 머리카락의 1/1000 정도로 만든 파우더로, 생선 비늘에서 추출한 피쉬 젤라틴을 가수분해해 분자의 크기를 최소화한 형태이기 때문에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

흔히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해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돼지 껍데기를 먹기도 하는데 콜라겐 1일 권장량인 5g을 먹기 위해서는 돼지 껍데기를 약 1.37kg 섭취해야 한다. 반면, 청년곡창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는 동봉된 1g 스푼으로 5번만 먹으면 돼 간편하다.

효소를 사용해 피쉬젤라틴을 콜라겐 펩타이드로 가수분해 했다는 특징도 있다. 젤라틴은 단백질 85~90%, 물 10~15%, 염 0~0.2%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젤라틴을 효소를 하용해 가수분해하면 단백지 90%, 물 4~8%, 염 0.1~0.2%인 콜라겐 펩타이드가 탄생한다.

동봉된 스푼을 활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요리에 첨가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단 개봉 후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에는 꼭 뚜껑을 닫아 보관해야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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