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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콘셉트 포스터 공개…공연 의상·분장 그대로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각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제작사 HJ컬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HJ컬쳐]
[HJ컬쳐]

‘테오 반 고흐’역의 박유덕·박정원·송유택·황민수는 편지를 보며 형을 생각하는 테오의 모습을 분위기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극중 형 빈센트 반 고흐의 유작전을 준비하며 형을 추억하는 테오 반 고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HJ컬쳐]
[HJ컬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작품이다. 선우정아가 작곡한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음악과 고흐 형제의 따뜻한 이야기, 3D 프로젝션 매핑 등의 영상기술로 구현해낸 무대 위 살아 움직이는 반 고흐의 명작까지 관객들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은 5주년을 맞이해 신구 조화의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이준혁과 조형균이 다시 돌아오고 김대현과 배두훈이 새롭게 합류했다. ‘테오 반 고흐’ 역으로는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과 박정원·송유택·황민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 7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해 내년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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