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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앞둔 4Q에 전국 재개발·건축 2만여 세대 공급대기
도시정비사업 '활발'…정부 합동점검에 거래와 매수문의 주춤
2019년 10월 21일 오후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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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말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 4분기 전국에서 재개발 재건축 2만여세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라 18주 연속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는 0.05% 올랐다. 재건축은 0.18% 상승해 지난주(0.08%)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이 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 모두 0.02%씩 올라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3기 신도시 지정과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만 전국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 4분기에도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2만4천163세대가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4분기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일반분양 세대수는 ▲서울 7곳 2천95세대 ▲경기 6곳 3천902세대 ▲부산 6곳 5천707세대 ▲대구 3곳 2천330세대 ▲인천 2곳 1천890세대 ▲광주 2곳 2천10세대 ▲대전 2곳 2천156세대 ▲울산 1곳 1천641세대 ▲강원 1곳 660세대 ▲경남 2곳 727세대 ▲전북 1곳 1천45세대 등이다.

[사진=뉴시스]


이러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기본으로 갖춰진 생활 인프라가 탄탄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정주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가 구도심인 만큼 노후주택 비율도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풍부하다.

올해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대다수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공급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59개 단지 중 8개를 제외한 51개 단지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수요가 많아 새 아파트 분양권에는 수천만원에서 억단위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경기 구리시 인창동 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된 'e편한세상 인창어반포레'는 전용84㎡가 지난 7월 5억8천699만원(6층)에 거래됐다. 분양 당시 분양가인 5억1천976만원과 비교하면 6천723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동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도 지난 6월 전용 84㎡ 분양권이 10억원(9층)에 거래돼 분양가(7억8천1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시세 상승을 보였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7년 11월 공급한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1구역재개발 단지인 '서면 아이파크 1단지'는 지난 8월 전용 84㎡ 분양권이 분양가(3억9천920만원)보다 1억원 가량 오른 4억9천765만원(10층)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달 정부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대해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하면서,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단지들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법거래 합동점검이 진행되면서 거래와 매수문의는 다소 주춤해졌다"며 "그러나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올해 막바지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단지에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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