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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고객이 알아서 만드는 메뉴 선보인다


'내 맘대로 커피' 서비스 시작…소비자 취향대로 커피 조합 가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할리스커피가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내 맘대로 커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내 맘대로 커피'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대로 샷, 시럽 소스, 드리즐, 토핑을 추가하거나 조합하는 것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서비스다.

에스프레소 샷, 리스트레또 샷, 콜드브루 원액 중 선택해 샷을 추가할 수 있으며,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등을 포함한 5가지 시럽 소스를 기호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유, 카라멜, 초콜릿 3가지 드리즐과 초코블라썸,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3가지 토핑을 활용해 100여 가지의 조합으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사진=할리스커피]]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는 '내 맘대로 커피'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직관적인 메뉴 보드를 매장 내에 비치해 다양한 커피 비주얼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더 맛있는 꿀 조합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할리스 브랜드 채널에서 소개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커피 맛을 직접 선택해 흥미와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내 맘대로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만큼 그동안의 커피 노하우를 담은 메뉴와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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