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1학기 장학금으로 1억500만원 지급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25명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 및 대학원생 25명에게 총1억5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학생은 학기당 400만원, 대학원생은 학기당 500만원의 장학금액을 총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각 대학교·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로, 향후 보험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들이다.

위원회는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보험전공 박사과정자 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보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박사과정 장학생에 대해서는 연간 2천만원 한도로 등록금과 연구활동비를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용길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금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국가 경제와 생명보험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1학기 장학금으로 1억500만원 지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