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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정동 화재, 기업은행 피해 상공인 특별금융 지원


한 가게당 최대 3억원 특별지원자금 대출·최대 1.4%p 금리 감면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들에게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복구 성금과 함께 피해 상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한 가게당 최대 3억원의 특별지원자금 신규 대출과 최대 1.4%포인트(p)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원하는 피해 상인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21일 목포시청에서 조충현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왼쪽부터), 김종식 목포시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1일 목포시청에서 조충현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왼쪽부터), 김종식 목포시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유재형 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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