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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株, "첫날 거래 되도록 피하세요"
75%가 시초가 공모가보다 낮아
2019년 10월 21일 오후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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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규상장되는 주식의 상장 첫날 거래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1일 <아이뉴스24>가 올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주식(이전‧변경상장, 스팩 제외)의 상장 당일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가 대비 종가가 낮은 경우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19년 상장기업 공모가
/당일주가 추이 [한상연 기자]

올해 약 10개월간(1월 2일~10월 18일) 국내 증시에는 현대오토에버, 드림텍 등 유가증권 2개와 에코프로비엠, 천보, 웹케시, 덕산테코피아, 올리패스 등 코스닥 38개 등 모두 40개 종목이 상장했다.

IPO를 추진하는 기업의 주가는 공모가로부터 평가된다. 공모가는 상장 전 발행사와 주관사가 회사가치를 바탕으로 설정한 밴드를 기반으로 기관수요예측을 통해 결정된다. 상장 당일 시초가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장전 동시호가에서 90~200% 범위 안에서 결정된다.

이번 조사대상 중 30종목(75%)은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았다. 30종목 중 28종목의 경우에는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보다 낮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공모가 투자자와 달리 상장 당일 큰 변동폭을 기대하고 거래를 한 투자자들은 상당수 평가손실을 입거나 실제 피해를 봤을 것으로 보인다.

40개 종목 중 시가 대비 종가가 하락한 경우는 코윈테크(-29.95%), 에스피시스템스(-29.59%), 압타바이오(-22.51%), 에이에프더블류(-22.32%), 한독크린텍(-21.43%) 등 22개(55%)에 달했다.

전체 종목의 평균 등락률을 살펴보면 시가 대비 종가는 –2.0%, 고가 대비 종가는 –13.0%, 시가 대비 저가는 –9.5%, 고가 대비 저가는 –19.7%다. 다시 말해 시가든 고가든 당일 거래를 한 경우 평균적으로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개 상장되는 주식은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당일 대량 거래량과 큰 변동폭을 보이기 마련이다. 단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지적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상장 첫날 보통 대량 거래가 발생하고 큰 변동폭을 보여 단기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도 "큰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손실 리스크도 크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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