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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아이디, 증권신고서 제출…8월 코스닥 입성 추진


공모주식수 86만4천주·희망밴드 2만3천~7천원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생체인증 관련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아이디가 2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아이디의 총 공모 주식수는 86만4천주로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3천~2만7천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98억∼233억원 수준이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오는 7월16~17일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상장 예정일은 8월 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2017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지문 등 개인의 바이오 정보를 등록·인증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기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81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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