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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소식에 '급락'


탈세 의혹 불거지며 세무조사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23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56%(2천원) 하락한 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양현석(49) YG 대표가 승리의 소유로 알려진 서울 서교동 클럽 '러브 시그널'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과 함께 유흥업소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YG는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소속사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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