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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한가위 맞이 중고차 특가전


국산차 매물 176대 할인된 가격으로 9월 2일까지 제공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케이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한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위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 등 다양한 176대의 국산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율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식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 원 할인된 7천200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주행거리 2만9천237km에 2017년식 현대차 '그랜저 IG'는 100만 원 할인된 2천600만 원 대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의 2016년식 현대차 '아반떼'는 80만 원 할인된 1천200만 원대 ▲3만7천622km 주행의 2017년식 르노삼성 'QM6'는 60만 원 할인된 2천390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9월 2일까지 적용되며, 이후에는 원래 가격으로 판매된다.

 [사진=케이카]
[사진=케이카]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경우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3D 라이브 뷰로 차량 내·외관을 구석구석 실감나게 살펴볼 수도 있고,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PC나 모바일로 집에서 차량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케이카는 중고차를 테마 별로 묶어 보여주는 기획전과 2주마다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까지 가지각색의 매물 가운데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석 연휴 전에 눈여겨보던 중고차를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할인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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