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충북 청주지역 신규 지점 오픈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는 충청북도 청주지역에 신규지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일산점과 부산사상점, 분당점에 이은 4번째 지점인 청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오롱모빌리티 청주점은 대지면적 3천230㎡ 규모에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최신 시설들을 구비한 판금&도장 정비동, 일반 정비동, 부대시설동 등 3개동으로 구성됐다.

청주점에서는 숙련된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 진단부터 일반 수리, 판금과 도장을 포함한 사고차 수리 등 중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곳에선 패스트레인 서비스 체계 전면 도입으로 오랜 기다림 없이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고 공임은 물론 대체 부품의 추천과 수리 방안 제시로 소비자는 여러 대안을 비교,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비용의 수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이사는 "코오롱모빌리티는 4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국 어디에서든 수입차 고객들이 차종에 상관없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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