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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서울모터쇼서 정통 아메리칸 모델 3종 전시


풀사이즈 SUV 타호 국내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쉐보레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풀사이즈 SUV '타호'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 3종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 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SUV 3종 [쉐보레]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SUV 3종 [쉐보레]

트래버스는 최초의 SUV 서버번으로 시작해 이어져 온 대형 SUV로, 3.6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적재량이 2천780ℓ에 달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과 트레일러링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캠핑 카라반을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콜로라도는 3.6ℓ V6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전자식 4륜구동이 적용됐고, 3.2톤의 뛰어난 견인능력을 바탕으로 무거운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도 문제없이 견인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 트랙스-이쿼녹스-블레이저-트래버스-타호-서버번에 이르는 글로벌 SUV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모델인 타호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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