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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산업부 차관 방문…3D프린팅 현장 격려


정부 지원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 실증' 사업 등 진행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25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티앤알바이오팹 판교연구소를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3D 프린팅 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티앤알바이오팹의 3D 바이오프린팅 산업 및 기술개발 현황, 정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왼쪽부터 4번째)과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5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앤알바이오팹]
정승일 산업부 차관(왼쪽부터 4번째)과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5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앤알바이오팹]

현재 회사는 산업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전략 및 지원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기술 실증 사업'과 '혈관용 바이오잉크 소재 및 인공혈관 프린팅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해당 정부 과제의 연구 및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티앤알바이오팹 기술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연구개발 및 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국내 우수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및 의료기기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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