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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모델라인, 예비 창업자 '창업지원 사업' 추진


20년 축적된 특허 개발 및 비즈니스모델 연구 노하우 제공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특허투자전문 기업 비즈모델라인이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이번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 제공, ▲창업 아이템 기반 사업모델 발굴, ▲사업모델 특허화,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원천특허 지원, ▲협력기업 연계, ▲외부 투자기관 연결, ▲기술력 및 인력 지원, ▲CEO멘토링, ▲마케팅 전략 제시 등의 지원 사업부터, 비즈니스모델이 부족한 기존 신생 기업을 위한 ▲사업모델 리모델링, ▲기업 리모델링, ▲기업 리세일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는 "많은 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이나 제도가 규격화된 지원 요건에 맞는 창업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 및 제반 인프라를 지원하는 형식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비즈모델라인은 창업(또는 기존 사업) 아이템 제공에서부터 최적의 사업모델 발굴 및 리모델링, 필수 특허 설계 및 지원, 외부 투자기관 연결, 마케팅 및 기술 지원 등 창업 과정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 사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특허를 내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분석해 왔기때문에 향후 전망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템이나 사업모델을 알고 있다는 것과 정확한 특허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비즈모델라인의 최고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모델라인은 2000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1만2천여건의 특허를 개발했다. 이 중 자체 개발한 특허가 4천700여건으로 국내 중소기업 특허 보유 1위 기업이다. 1천여건 이상의 특허를 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 기업에 제공 및 투자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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