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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6인용 밥솥 'IR미작 클린가드' 출시


"10인용 아닌 6인용 밥솥 첫 메인모델로 선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쿠첸이 'IR미작 클린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센서와 함께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 6인용 밥솥이다.

클린가드는 기존과 달리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다. 기존의 내솥 거치대는 좁고 굴곡지고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청소가 불편했다. 반면 클린가드는 넓고 평평한 유선형으로 설계돼 행주로 닦아내기 쉽다. 세균 번식 및 냄새 걱정없이 늘 깨끗한 밥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출처=쿠첸]]
[[출처=쿠첸]]

냉동보관밥 기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식문화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쿠첸 RC마케팅팀(Rice Cooker)의 조사결과, 보온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취사 후 냉동보관을 한다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개발된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IR미작 클린가드'에 적용된 IR센서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1~2인 가구와 같이 가구 구성이 점차 소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처음으로 10인용이 아닌 6인용 밥솥을 메인 모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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