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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테스트 시작


14개 언어 대응…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대거 추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27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섀도우 아레나에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추가했다. ▲개인전 외에 이용자 2인이 각각의 영웅을 조합하는 2인 모드를 비롯해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받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으로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를 더했다.

펄어비스는 CBT 시작과 함께 '황금의 바달 SPOTLIGHT(스폿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에 대한 스킬 소개 및 연계기 가이드와 함께 특유의 액션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접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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