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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참가자 모집


이용자와 소통하는 리얼리티 예능…중고등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오는 7월 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데프콘, 보물섬, 슈기, 잼미, 싱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이용자와 모두의마블 퀴즈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오는 6월 28일까지 모마TV 방송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 우승자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하고 추후 해당 영상 공개를 통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학교에 치킨을 선사하는 '모두의마블-치킨 급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은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푸짐한 선물도 준비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띵동 모마왔어요는 게임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리얼리티 예능 방송이다.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포멧으로 누적 노출 수 740만, 누적 조회 수 76만, 최고 조회 수 15만을 기록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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