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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의 4D 공존현실 눈앞에
과기정통부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4D+SNS 플랫폼 발표
2019년 10월 15일 오후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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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가상세계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가상공간에 동시 접속해 아바타를 통해 대화하고, 움직이며, 가상의 물체를 함께 조작할 수 있게 만든 '공존현실 기반 4D SNS 플랫폼'이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단인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단장 유범재, KIST)은 15일 KIST에서 연구단이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공존현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이를 기반으로 탄생한 '4D+SNS플랫폼' 발표 시연회를 가졌다.

4D+ 감각은 3D 시각, 3D 청각, 진동감, 접촉감, 운동 등의 부가 감각들이 결합된 복합감각을 의미한다.

KIST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원이 현실공간에서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손가락 외골격 손가락 동작 인식 장갑을 착용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움직이면서 4D+SNS를 시연하고 있다.[KIST]


이 날 시연회는 홍릉의 KIST에서 두 명, 관악구 봉천동의 참여기업 연구실에서 한 명의 연구원이 각각 VR헤드셋과 장갑을 착용하고 동일한 가상공간에 접속해 게임, 쇼핑, 프리젠테이션, 영화감상 등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래픽의 완성도나 장갑으로 조작하는 대상의 민감도 등은 아직 영화처럼 실감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레디 플레이어 원'이 보여준 공존현실의 틀을 그대로 구현했다.

연구단이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으로 개발한 기술은 공존현실(원격 인터랙션
/협업) 프레임워크, 3D아바타&객체 모델 생성, 손가락 동작 모션 캡처 디바이스, 아바타 모델 등으로 이러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에스피테크놀러지, 플레이스비, 패러렐월드 등 기업이 참여해 4D+SNS 플랫폼을 개발했다.

시연 플랫폼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가상키보드를 사용해 메시지를 보내거나, 3D 이모티콘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상공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가상 물체를 조작하면서 토론하고, 함께 동영상을 감상하며, 가위바위보, 블록쌓기 같은 가상게임도 진행했다.

연구단은 세계적으로 기술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이 플랫폼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범재 단장은 "프레임워크 등 기반기술들을 SDK 형태로 배포하고 콘텐츠와 서비스를 상용화할 별도의 벤처 창업도 추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유 단장은 “이번 연구성과는 5G 네트워크 시대의 킬러앱으로 떠오르는 양방향 소통 서비스, 가상/혼합 현실 서비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SNS 개념을 제시한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 4D 가상통신 서비스 신시장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D+ SNS 개념 : 집에 있는 친구(아바타)에게 3D 이모티콘을 보내고, 새로운 제품의 3D 모델을 함께 보면서 만져보고, 가구에 올려놓거나 혹은 아바타에게 착용해 보면서 상의하여 선택한 후, 결제 [KIST 제공]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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