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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차관, 직할 기관장 만나 과학기술협조 '당부'


정규직 전환 제외 대상자 소통 요청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직할 기관에 정책 협조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장관 유영민)는 문 차관이 14일 과학기술 분야 주요 직할 기관장과 만나 과학기술 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공제회,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이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출처=과기정통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출처=과기정통부]]

이날 문 차관은 과학기술 정책의 주요 제도개선 사항과 2019년도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소개하며 정책 건의 등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어 최근 부실학회 등 연구윤리 문제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외학회 가이드라인, 자체 지식 공유 기반 구축 등 재발 방지 및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노조‧전환 제외 대상자 등 구성원들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소통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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