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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뉴타닉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도입


인프라 복잡성 70% 감소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운영체제(OS) 기업 뉴타닉스는 SK해운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IT인프라로 자사의 하이퍼 컨퍼지드 인프라(HCI)를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SK해운은 뉴타닉스 인프라 도입 후 인프라 복잡성이 약 70% 줄고, IT 지출 역시 67% 가량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프라 유지 보수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IT인력들이 이제 부가가치 창출 서비스, 전략 수립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타닉스 관계자는 "전통 해운업체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며 "SK해운은 뉴타닉스의 인프라를 도입해 보다 즉각적이면서 단순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운영·관리에 있어 진정한 혁신의 혜택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곽호동 SK해운 IT기획팀장은 "뉴타닉스는 IT 인프라에 혁신을 불러왔을 뿐 아니라 IT 인력들이 비즈니스에 공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뉴타닉스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과 빠른 신기술 도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타닉스]
[사진=뉴타닉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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