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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정부24' 서비스, 임시 재개…한덕수 "국민 불편에 송구"

행정안전부가 하루 넘게 마비됐던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 서비스를 임시 재개했다. 17일 정부24 서비스가 중단됐다. 18일 행안부는...

  1. 박성재 법무장관 취임 "검사 외부시선 따갑다…스스로 가다듬을 때"

    박성재 신임 법무부장관이 취임사에서 "검사 스스로 자세를 가다듬고 사명감을 되찾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

  2. "딸 의대 보내려고 정원 늘린다?"…복지차관 "유학 준비중"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계획을 발표한 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딸이 고3 수험생인 것이 구설수에 오르자 박 차관이 "딸은 유학 준비중"이라며 연관성을 부⋯

  3. [아이TV]김경일 파주시장, 이동시장실로 적극 행정 펼쳐

    31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3동 다목적체육관 2층에서 '2024년 새해 운정3동 이동시장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실무국장, 3동 단체장을⋯

  4. [속보] 이태원특별법 재의요구안(거부권) 내일 국무회의 상정

    오는 30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안을 상정했다. 국무회의 때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건의안이⋯

  5. 23일 국무회의에 '이태원 특별법' 상정 안 한다

    오는 23일 열릴 국무회의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상정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가 22일 저녁 서울⋯

  6. 6시간씩 리어커 끌어도 버는 돈은…폐지 줍는 노인, 4.2만명 '현실'

    노인들이 폐지를 주워 버는 소득은 월 평균 16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폐지 수집 노인의 수는 4만2000명에 달한다.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광주 동⋯

  7. 군 장병 '든든'…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 맡는다

    중증 외상 치료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을 맡게 된다. 국방부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27일 오전 9시 국방부 의무 자문관인 이국종 교⋯

  8. 우리 동네는 I야 E야?…정부, '지역 MBTI' 만든다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자체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통계지표를 개발하기로 했다. '지역 특성 MBTI'도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갓난아기 이미지 [⋯

  9. 먹통 '정부24' 서비스, 임시 재개…한덕수 "국민 불편에 송구"

    행정안전부가 하루 넘게 마비됐던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 서비스를 임시 재개했다. 17일 정부24 서비스가 중단됐다. 18일 행안부는⋯

  10. 김동연 "김포 서울 편입, 어처구니 없는 '정치쇼'…반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과 관련, "경기지사로서 분명한 반대 입장을 갖고 대처하겠다"며 반대 입장을 다시금 확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

  11. 한동훈 "술취한 사람이 조폭에 시비 걸던가…사형 필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범죄 예방 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사형이나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

  12. 행안부 "김포의 서울 편입, 협의한 적 없어…절차 거쳐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안과 관련해 김포시나 국민의힘으로부터 사전 보고 또는 협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편입을 위해서는 야⋯

  13. 방통위원장 "마약·범죄 연예인, '방송 출연 못하게' 검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마약 혐의 등 범죄 행위로 처벌 받은 연예인 등에게 모든 방송사 프로그램 출연을 법적으로 제한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동⋯

  14. '한강 르네상스' 오세훈 강변 뛰고 한강 헤엄쳤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한강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여해 한강을 헤엄치고 강변을 달렸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강 잠실한강공원과 잠실수⋯

  15. 산업부의 외래어 사랑? 전 부처 한글 바로 쓰기 꼴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사용 실태조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8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문⋯

  16. "씨가 말랐다"…정부가 소아과 의사에 월 100만원 준다

    정부가 의료공백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과를 살리기 위해 연령가산, 심야시간대 진찰료 등 각종 보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매달 100만원의 수련보조수당도 지급한⋯

  17. 수술실 CCTV, 의무화 됐지만…'구멍 숭숭' 지적

    오는 25일부터 수술실 CC(폐쇄회로)TV 설치가 의무화 된다. 수술을 받는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하면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하지만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예외⋯

  18. 정부 "세수부족하지만 민생엔 차질없이 집행하겠다"

    정부가 세수부족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민생·경제활력 지원사업에는 자금을 우선 배정하고 차질 없이 예산을 집행하겠고 밝혔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차관이⋯

  19. 김행 후보자 "필리핀, 낙태 금지돼 코피노 다 낳는다…과거 발언 왜곡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필리핀처럼 임신중지(낙태)를 금지하는 정서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왜곡 과장됐다"고 해명했다. 김행⋯

  20. 감사원 "통계조작 文정부 청와대 인사 22명 수사의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장관. 감사원이 부동산 관련 주요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