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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현]구글 월드컵 빅데이터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독일과 브라질.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집중된 ‘월드컵 데스매치’에서 딱 네 팀이 살아남았다. 유럽과 남미 강호 두 팀씩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론 축..(2014.07.07 10:03)
  [김익현]페이스북의 '엑스페리먼트'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대학 교수는 지난 1971년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지원자 24명을 죄수와 교도관으로 나눈 뒤 가짜 감옥에서 직접 생활하도록 한 것이다. 심리학 교수였던 짐바르도는 감옥의 실제 상황을 알기 위해 이 실험을 설..(2014.06.30 15:52)
  [김익현]정도전, 홍명보, 그리고 월드컵
‘민본혁명’을 꿈꿨던 정도전은 이성계를 주군으로 모신다. 이성계라면 민본의 대의를 실현할 인물이라고 판단한 때문이다. 하지만 역성혁명을 꿈꾸는 정도전과 이성계 앞엔 큰 산이 가로막고 있다. 고려의 충신 정몽주..(2014.06.27 14:56)
  [김익현]스페인의 몰락이 IT시장에 던지는 교훈
‘무적 함대’ 스페인이 무너졌다. ‘디팬딩 챔피언’ 스페인은 예선 두 경기 연속 참패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개 참가국 중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됐다. 2002년 프랑스 이후 12년 만에 '전 대회 우승팀 예선 탈락'이란 수모를 맛..(2014.06.19 09:30)
  [김익현]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가 던진 질문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가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건 뉴욕타임스가 6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공개 과정부터 뉴스거리였다. 질 에이브럼스 편집국장이 느닷없이 경질된 이후 내부에 있는 누군가가 유출한 때..(2014.05.26 16:03)
  [김익현]'잊힐 권리'와 '알 권리'
기자들이 취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알 권리’다. 때론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취재 경쟁을 벌이는 건 (원론적으로는)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몸부림이다. 흔히 민주주의는 '공중의 숙의(public deli..(2014.05.16 15:22)
  [김익현]특허 근본 건드린 삼성-애플 2차 소송
황금연휴 첫날이던 지난 3일. 외신들이 초대형 뉴스를 쏟아냈습니다. 삼성과 애플 간 2차 특허 소송 배심원 평결이 나온 겁니다. 덕분에 나른하게 연휴 첫날을 즐기려던 기자는 이날 오전 허둥대면서 기사를 쏟아내야했습니다. 1억..(2014.05.07 11:07)
  [김익현]'강제 셧다운' 합헌, 법리적 판단 맞나?
몇 년 전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다. 수학 여행 갔던 고교생들이 우연히 유럽에서 온 대학생들과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학교 생활 얘기까지 이르게 됐다. 한국 고등학생들은 새벽에 집에서 나와 자정이 다 되어서야 귀가한다는 얘..(2014.04.24 18:22)
  [김익현]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지 묻지 말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다. 로버트 조던과 마리아란 두 인물의 사랑을 소재로 스페인 내전을 비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먼 주연 영화로도 널리 알려졌다...(2014.04.17 11:02)
  [김익현]아듀 윈도XP…"잘 가게, 똑똑했던 내 친구"
친구. 착잡하네. 늘 우리 곁을 지켰던 자네가 이렇게 떠나다니. 오래 전 예고된 일인데, 막상 현실로 닥치니 마음 추스르기가 쉽지 않네. 2001년 8월 24일. 자네가 처음 탄생하던 날이 지금도 기억에 선하네. 집안의 큰 어른인..(2014.04.09 15:37)
  [김익현]삼성-애플 2차 소송이 던진 질문
“애플은 자기네 제품에 구현하지도 않은 특허권으로 소송했다.” “무슨 소리. 삼성이 사안을 호도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 간 2차 특허소송이 서서히 불을 뿜고 있습니다. 지난 주 양측은 세 차례 공판을 통해 공격..(2014.04.07 11:45)
  [김익현]삼성-애플 2차 소송 '3대 관전 포인트'
삼성과 애플이 또 다시 맞붙습니다. 2012년 8월 1차 특허 소송에 이어 1년 7개월 만입니다. 많은 언론들이 이번 소송을 다룰 겁니다. 펀치를 한 대씩 주고 받을 때마다 일희일비할 거구요. 당연히 미국 언론들은 애플..(2014.04.01 09:54)
  [김익현]로봇이 기사 쓰는 시대
“그 놈 참 성실하단 말이야.” 20년쯤 전 모 신문사 편집 기자로 일하고 있을 때였다. 면 담당 데스크에게 “기사 모자란다”고 했더니, 곧바로 통신사 단말기에서기사 한 장을 찢어줬다. 그러면서 한 마디했다. “이..(2014.03.24 09:55)
  [김익현]윈도XP와 '별에서 온 그대'
이젠 살던 별로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지구에서의 삶은 마무리해야 한다. 예전 같으면 기뻐해야 할 순간. 하지만 도민준은 불안하고 초조하다. 떠나기 싫다. 사랑하는 천송이를 홀로 남겨두기가 두렵다. 자기가 지..(2014.02.28 10:48)
  [김익현]'돌아온 장고'와 돌아온 빌 게이츠
지난 1966년 개봉된 ‘장고’는 서부 영화의 한 획을 그은 걸작으로 꼽힌다. 고독한 한 영웅이 기관총으로 일거에 적을 쓰러뜨리는 장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당시 많은 서부 영화 팬들이 그 장면에 열광했다. 그로부터 20년 뒤...(2014.02.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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